국가를 유지하는 네 개의 큰 기둥이 있다. 그것은 예(禮), 의(義), 염(廉), 치(恥)이다. -관자 물은 제 스스로 가는 길이 있다. 단지 그 길을 따라서 헤엄칠 뿐 자기의 의사를 쓰지 않는다. 이것이 흐르는 물에서 헤엄치는 그 이상 없는 비결이다. 공자가 여양(呂梁)에 갔을 때에 한 젊은이가 급류에서 헤엄치고 있었다. 공자가 경탄하여 그 방법을 물었다. 그 젊은이가 이런 말로 답했다고 한다. 그 경우(境遇)에 거스러지 않는 것이 인생의 생을 다하는 길이다. -장자 Truth will prevail. (진실은 반드시 이긴다.)복수는 개인의 일이며, 벌은 신의 일이다. 사회는 양자의 중간에 있다. 징벌은 사회보다 이상의 것이며, 복수는 사회보다 이하의 것이다. -빅토르 마리 위고 나갔던 며느리 효도한다 , 미움을 샀던 사람이나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이 뜻밖에 좋은 일을 해서 어리둥절하게 함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nominated to run : 공천받다, 출마지명을 받다차라리 밑 빠진 항아리는 막을 수 있지만, 코 밑에 가로놓인 입은 막기 어렵다. -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- unfaithful : 부부간의 부정행위: 거짓의, 속이는하늘이 본 소인은 사람이 보면 군자이고 사람이 본 군자는 하늘이 보면 소인이다. 공자의 말을 인용한 말. 자연, 즉 하늘의 도리에 따르는 것이 참된 인간이고 인위(人爲)를 쓴 인간은 참된 것이 아니다. -장자 종종 어떤 일을 일으키기보다는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최선일 때가 있다. 어떤 것을 나타나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다 보면 오히려 그것을 당신에게서 멀리 쫓아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. -어니 J. 젤린스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