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, 일의 진행이나 형세의 변화 따위가 매우 빠르거나 걷잡을 수 없는 기세임을 이르는 말. 평소에 자세가 나쁘다든가, 고개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사람, 목 주위가 자주 긴장하여 굳어 있는 사람들은 경동맥이 눌릴 수가 있다. 그 결과로 두통이나 견비통, 안색이 창백하거나 심하면 뇌혈관 등 뇌 자체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. 따라서 목 주위의 긴장된 근육을 잘 풀어주게 되면 그런 현상들을 빠르게 개선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. -운공 김유재 산에 들어가 범을 잡기는 쉽지만, 입을 열어 남에게 말하기는 어렵다. -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- docking facility : 접안부두시설오늘의 영단어 - decorum : 단정, 예의 바름승자는 다른 길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, 패자는 길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고집한다. -탈무드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, 세상 돌아가는 기미를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해진다. 이런 자는 비록 인간 세상에서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. -안분음(安分吟, 송대의 시) Fine clothes make the man. (옷이 날개다)반복 순환이라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. 거기에서 하늘과 땅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.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. 인생의 소장(消長), 국가의 성쇠도 이와 같다. -역경 공자는 성인으로서 때를 알아서 해 나간 사람이었다. 즉 공자는 완급, 출처, 진퇴 등 모든 것을 그 때를 알아서 해 나가는 성인이라는 말. 백이(伯夷)는 성인으로서 맑았던 사람이고 이윤(伊尹)은 성인으로서 사명을 자임하였던 사람이고 유하혜(柳下惠)는 성인으로서 온화한 기질을 가졌던 사람이었다. -맹자